사진, 꼬리글 : 김은희
쉘 하버 가는 길에 잠깐 들른 울릉공 전망대 입니다.
이곳 이름이 bulli 전망대입니다
고사리가 제때 잘라먹지 않으니... 거의 부쉬 수준으로 자랐읍니다.
다 때가 있다는 진리를... 생각나게 하네요.
이기상부부와 2세.
때가되어 이렇게 시드니에서 만났네요.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멀리 울릉공 시내가 보이고요,
모두 단체사진 한컷 박아요.
날씨가 춥다더니... 바람은 좀 있었지만 하루종일 굿이었읍니다.
인기상2세 첨 인사드려요
쉘 하버에 도착했읍니다.
도착하자마자 우선 먹을것부터 준비...
바람을 피해 오삼을 열심히 굽고 계십니다.
유칼립투스로 담장을 해 두었는데, 이 앞이 바베큐장소가 주욱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유칼립투스에 저리 초록색인 이유는?~~~
모르는것 빼고는 다 아는 오동환집사님 설명에 의하면 벌레를 쫓는 약품을 넣어 초록색으로 발라 두었다네요.
시드니의 식탁을 모두 김인순표 오삼으로~~~!!
표어 하나 내겁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바베큐지....^*^ 옆의 호주 아이들아~~~
다들 잘 드시고 복부에 삼겹살 좀 내어 미시고~~
오삼은 절제가 어려운 메뉴입니다요~~~
수고하신 나, 김인, 두분 집사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점심먹고 산책을 하는 장소에 수영장잉 있었읍니다
한 쌍의 커플 아름답기는 한데, 우ㅓㄴ 춥지는 않은지...
2009년 4월 25일
이제 쉘 하버를 떠납니다
카이아마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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