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꼬리글 : 김은희
카이아마 입니다
바다건너 마을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었읍니다
엄청난 절벽의 형상들...
근처에 새들이 평화롭게 있구요
이국적인 경치에 푹 빠져서...
하늘과 구름... 정말 아름답습니다
한번 보기도 어려운 블루홀~~장관입니다
바닷물이 들어와서 약 10초,15초 간격으로 물폭풍을 일으키며 치솟아 오릅니다
시드니의 인물이신 서경식, 나선영집사님 입니다
두 분 지금 모하세요???ㅎㅎ
두 분 지금 "형님아 아우야~~ 그러시고 있나요?"
두분이 너무 다정하게 보여서 얼른 저희도 같이...^^
파도가 강해서 낚시를 하지 못하고 피시가게로 갑니다.
살몬과 sword fish를 샀읍니다
카이아마 시내를 막 벗어 나려는 순간 어느집 담장입니다.
잠시 속도를 줄인 차창으로 단풍든 낙엽들 찰칵... 너무 이쁩니다..
때를 따라 자연은 이리도 순응을 하는데, 인간은 너무 붙잡고 놓지않는것들 때문에
추해진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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