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산을 이뤄 밀려오는 밤 파도는 무섭기만 한데,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그대는 아는가? 대변항'장승등대' 송도 "고려등대' 조감도 해운대 '아펙기념등대' 호주 시드니 '왓슨스베이 등대' 시드니에서 조금떨어진 '울릉공 등대' 좋은 시와글 2006.07.02
사랑 7월... 한국에서는 더운 여름인데 여기 호주에는 겨울입니다. 몇일전에 호주에 잠시 다니러왔었던 어떤분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호주의 겨울? 가슴시린 추위라네요. 글쎄요... 어쨌든 따뜻한 날씨가 그립군요, 모두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좋은 시와글 2006.07.01
바람 나는 바람이어요 밤이면 물레를 돌릴테요 누에고치 실을 모아.... 달빛도 놀러와 염색을 도울거요 은하수를 오가며 수를 놓는 새들처럼 밤마다 그대 침실에 융단을 깔고오는 나는 따뜻한 눈을 가진 바람 바람 이어요 낮에는 베틀에 올라앉아 모시적삼 짤것이요 햇볕도 부지런한 여름날에 대 마를 한솥.. 좋은 시와글 2006.06.21
행복 아름다운 선화.... 파란 하늘에 점하나 찍으니 향기롭습니다. 부드럽게 흙만지면서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산다는것 참된 행복입니다 '행복 수안스님' 좋은 시와글 2006.05.29
미래는 현제에의해 결정된다 우리가 매일 되풀이해 행하는 습관은 개개인의 인생행로를 결정하는, 가장 정신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기본 원리중에 하나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현제 가장 습관적으로 하는 일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초조해하고, 다른 사람의 비판에 대해 공격적이거나 방어적.. 좋은 시와글 2006.05.02
[스크랩] [좋은글]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 당신의 사랑이 쓰러지는 나를 일으킵니다. 내게 용기, 위로, 소망을 주는 당신. 내가 나를 버려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당신. 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는지, 나는 정말 당신과 함께 할 자격이 없는데, 내 옆에 당신을 두신 신에.. 좋은 시와글 2006.05.02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란 없다 세상에서 인간외에 웃을수 있는 동물은 없읍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년이 지난후에 돌이켜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세상의 모든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환난도,좌절도,실패도,적대감도,분노도,노여움도 불만도,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좋은 시와글 2006.05.02
말 잘하기 7가지 요법 1. 머리속에 그려지게 말하라 (영화를 보듯 말하면 효과가 있다. 비유와 예시는 더 효과가 있다) 2. 듣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그가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말라. 어떻게 하면 당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까만 생각하라) 3. 듣는 귀를 가져라 (말하기와 듣기는 49대 51이 좋다. 2% 부족.. 좋은 시와글 2006.05.01
[스크랩]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사랑하는 사람아 향긋한 봄내음이 왜 이리도 좋을까... 고운날 스치며 맡은 그대의 향을 품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신 앞에 고개 숙인 그대의 머릿결 바람을 담고 있기 때문일까... 그대의 향을 가득 안고 생명이 움트는 이 계절에 나는 이 세상에서 .. 좋은 시와글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