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BBQ

sydneyman 2009. 8. 18. 23:04

바베큐 파티

2009.08.10 15:32 | 사랑방 | yh1134

http://kr.blog.yahoo.com/yh1134/81 

 

                                                                   ( 김은희 집사님 블로그에서 옮겨온 사진, 글 )

 

주일 오후 세시, 부리나케 집으로 고고...
날씨도 좋고....작년 순식구들이 ..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 모이지 않았지만 미리 와서 숯불도 피우시고...

 

 

 야채도 풍성하니... 양념 바베큐도 아주 입에서 살살 녹고...
 
현지 현종이도 그새 많이 키가 컸네요~~



테이블을 옮겨서 마음편히  자시고... 예기꽃도 나누고요~~



이상무 집사님 오늘 고기 아주 잘 구우십니다~~~^^ 많이 드셔요~~!


예상보다 세분이 작게 오셨으니... 실컷 드시와요~~
 
뼈 없는 갈비, 이것 제가 전에 블랙타운에서 맛 보고.. 잘 배워 둔것이랍니다.ㅎㅎ

먹기 편하시죵!!

나집사님의 웰빙 나물과 싱싱한 야채쌈에다, 정집사님의 샐러드에,저의집의 페이보릿, 야채피클로
아주 맛나게들 드십니다.
 
이 모든것을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순원들 한사람 한사람 다들 성령님과 동행하시는  삶이 되시고 계신지요?~~




오후 5시반이 넘어가니 슬슬 추워져서 집 안에서 티와 디저트,를 먹고요.
  
이 대목에서... 얼굴들이   이상하게 달덩이~~
저 초코케익과 과일모듬은 미란집사와 김인순 집사님 작품이랍니다.~~
이상무집사님 가족은 이때쯤  집으로 가시구요~~ 샬롬!



참 쿠킹 호일에 구운 고구마가 아주아주 지~~데로, 맛 났답니다.
 
그런데 식탁은 여엉~~~ 혼돈과 공허 상태ㅎㅎㅎ~~

 

이거이거 대박입네당!

 
군 고구마 염장 샷~~ 나가십니다~~~
 
나중에 감자도 남은 숯불에 넣어 굽는데, 이것은  건들이지도 못하고 그냥 가셨답니다...
 
모두 배불러 하시며 사양하는 센수~~

마지막에 김인순 집사님이 오셔서 양집사님 주관의 ...(돌팔이?)  건강세미나  마친후 ,
9
헤어졌답니다
 
집에 가셔서  숯불 냄새 풍기시면 눈총 받으실까 저어되니....오집사님의 단감과,제 집에 있는 과일들.. 조금씩 가져가셔서 입막음을 하셔요~~.

순장님과 나집사님 연락하시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늘 주님의 사랑안에서 일하시고, 기쁨으로 승리 하시는 님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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