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
글, 사진촬영 : 김은희집사
주일 오후 에보츠포트에 갔어요.
제가 그날 차를 못빼서 거의 45분을.. 있는 성질 죽이느라 고생 쫌 했어요...
다행인건 당사자 얼굴을 안 보았다는거...
아마 보았으면 미워~~했을것 같은데..
그때 전화가 오는 바람에 통화 하다보니 어느새 그 인간이 차 안에 타고 홀라당 가버려서...
(뭐 참으로 잘된 거지요~~)
주차 안내하신분이 저 땜에 마음 쓰셨답니다. 고맙게도....
그래서 미운 넘 따로 있고 이쁜넘 따로있다... 뭐 그런말이 맞나 봅니당~~
에보츠포트 커피� 창가에서 파라마타강을 보며~~
저희 일당들은 늘 그얼굴이 그얼굴입니다~~
담에는 어디 가면이라도 쓰고 만났으면... 싶습니다.. ㅎㅎ
그래도 매일 보고 싶나봅니다...^^
전화를 거신 순장님 때문에 잠시 바다를 보며 진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도 여전한 그녀의 표정~~
못 말립니다
푸른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나집사님과 그의 휘앙새
검정 볼레로와 원피스로 한껏 미모를 과시하시는 두분~~
네 사람을 제가 담아 보았어요...
뭐가-그리 좋으신지요..
순장님과 나집사님.. 지금 모 하시려고~~그러세요?
원래 이런 포즈~~ 그런데 카메라 갖다데면..
이렇게 변해요~~~(돌 날릴라나..........)
참 윤집사님, 개인 사진 너무 잘 찍어 주셔서요.. 감사합니다.
여기 올리면 광고 들어 올까봐.. 안 올린다는...^^
사진사 졸업시킬까봐.. 가 더 맞는 이유입니다~~~^^.
돌은 모두 모두 여기로 날려 주세요~~~^^
저 이제 나갑니다
오늘 하루도 샬롬!